2011년 8월 7일 일요일

2009.09.07 카파도키아 트레킹

2009년 9월 7일
전날 아튀투르크 공항에서 국제 미아가 될뻔한 승희를 만났다.
그와중에도 여유롭게 스타벅스를 찾아 휘핑크림을 잔뜩 올린 카페모카를 먹고 있었음 ㅎ

12시간 비행기 탄 정신없는 애를 Metro 버스에 태우고



나름 벤츠 버스 ~~ 에어컨이 넘 추워서 수건도 두르고..

중간 휴게소인 소금호수 앞에서.. 새벽 6시반

버스 승무원?? 우리가 너무 자주 콜라를 달라했나.. 자식 표정은 ㅎ

버스안 풍경.. 이러고 10시간.. 고고
사기꾼 rocktown 절대 속지 말아야 한다. 
이스탄불에서 네브쉐이어까지 가는 metro버스는 네브쉐이어에서 
버스를 갈아 타야하는데 그때 동양 사람들을 자기 사무실로 대리고 가서
바가지를 씌운다. 
일단 낚였다가 이닦으로 갔다 당한걸 한걸 알고 일행 모두를 
데리고 갈아타는 버스로 고고.. 

 괴뢰메 마을 중심
마론펜션에 자리있나 전화하고 감..
역시 아무 계획이 없어서도 죽으라는 법은 없다.
마론케이브 펜션..
동굴펜션은 그다지 낭만적이거나 좋지는 않다.
습하고 어둡고.. 한 1~2일이면 좋하다.

Rock town에 낚였을때 가져온 지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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